
프롤로그 형식의 콘티입니다. 초기 구상은 8페이지였는데...
결과물은 통상의 연재분인 16페이지가 되었네요.
정말 이게 필요한 일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웹툰은 '예고편'이란 게 있으니까요.
언제부터 연재가 시작될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.
다만 확실한 것은, 일정이 명확해지는 시점이 되면 '월간 BLUE'는 '주간 BLUE'로 변경될 거란 거죠.
아,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신티크를 샀습니다.
이번 신작은 '아라드의 방랑파티' 초기 분량 이래 수년만의 올 디지털 작업물이 될 예정입니다.
...네, 일단 예정은 그래요.
그나저나 '2017년1월호'라니,
어쩌다보니... 새해인사를 겸하게 되었네요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!!
at 2016/12/25 11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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